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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망 좋은 뷰 맛집 카페 이도커피 3호점을 다녀오다

세종시에 이도커피라는 카페가 있는데 제법 인기가 있는 대형 카페이다. 이번에 이도커피 3호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다녀와 보았다. 사람 많은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다. ㅋㅋ 이도커피 주소 : 세종 금남면 호탄길 55-11영업시간 : 10:00 ~ 21:30 (라스트 오더 20:30)   대형카페에 걸맞게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장소 이외에 추가 주차장이 더 있다. 준비된 주차장이 전부 가득차면 손님이 얼마나 많을까... 주차장에서 올라가면서 보이는 카페 전경이다. 도심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도록 산과 어울리게 조경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필로티 구조의 2층 건물이다. 옥상은 루프탑으로 이용하고 있다.   카페 왼쪽에는 위와 같은 포토존이 있는데 사람들이 저곳에서 사..

세종 조치원 태국 현지인이 운영하는 태국요리 맛집 <빠쇼앱샙> 추천!

매일매일 자주 먹는 메뉴가 아닌 특별한 메뉴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빠쇼앱샙!!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태국 현지인이 운영하는 태국음식점이다. 현지인이 운영하고 요리하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   식당 전경부터 범상치 않다! 빠쇼앱샙주소 : 세종 조치원읍 새내21길 2연락처 : 044-863-1340영업시간 : 11:00 ~ 22:00휴무일 : 매주 화요일 식당이름이 특이한데 우리나라 말로 하면 쇼이모의 숨은 맛집이라고 한다. 나는 먹어 본 결과 식당 이름 인정!. 메뉴 사진이 매우 많은데 음식을 먹어 보고 기대가 커져서 메뉴 사진 업로드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빠쇼앱샙 메뉴. 한국에서 먹어 볼 수 있는 음식부터 처음 보는 음식들까지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매강 무끄럽, 밧팤붕,..

세종시 딤섬 맛집 연화섬 맛있는 한 끼

지난번 근처 일 보러 왔다가 딤섬 입간판을 보고 다음에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생각이 나서 딤섬을 먹으러 연화섬에 다녀왔다.  연화섬주소 : 세종 갈매로 353 A동 1층 1037호 1038호연락처 : 044-417-7860 주차는 지하주차장. 주차공간이 여유롭다.  건물이 제법 커서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좀 헤맨다. 지도 보면 알겠지만 도로변에 식당이 위치하기 때문에 바로 도로 쪽으로 나오면 편하다. 정기 휴무일은 일요일이다.   메뉴판에 맛있게 먹는 법이 있다. 꼭 맛있게 먹는 게 아니라도 뜨거워서 입 데일 수 있으니 한 번에 먹지 말고 참고하자..ㅡㅡ소룡포, 구채교, 우육면 주문~!. 소룡포부터 맛을 봤다. 아... 뷔페에 있는 딤섬은 맛없어서 잘 안 먹는데 역시 거기 있는 건 딤섬이 아니구나..

점심 먹으러 다녀온 백소정 (돈가스 마제소바 자루소바) 돈카츠 맛집

6월 초인데 벌써 날씨가 한 여름처럼 너무 덥다. 날씨가 더우니까 점심으로 안 뜨거운 음식 고민하다가 백소정으로 선택! 백소정은 돈카츠와 소바를 메인으로 하는 체인점이다. 전국에 지점이 많아서 기본은 하겠다 싶어서 갔다.  메뉴는 아래 참조.  메뉴 정보를 올리다 보니 생각보다 종류가 많네..내가 간 지점은 테이블오더 방식이다. 메뉴도 천천히 살펴보고 결제도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편하다. 입구에 주차권 처리하는 태블릿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 매번 주차 물어보고 차번호 알려주는 거 귀찮...ㅡㅡ  수저는 각각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라 마음에 든다. 마제소바랑 자루소바 돈카츠 주문!두 메뉴 모두 맛있다. 두툼한 일본식 돈까스에 시원한 소바가 궁합이 잘 맞는다. 자루소바란?자루는 소쿠..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_ 두 번째 (feat. 캐논 sx70hs)

비가 신나게 오고 나서 날씨가 갰다. 비가 오고 났더니 날씨도 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산책을 나갔다. 새들도 비 때문에 먹이 활동을 잘 못해서 오늘은 좀 활동을 하려나... 물까치가 먹이를 찾는 건지 주위에서 돌아다녔다. 기회를 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색 날개와 꽁지가 인상적이다. 뭔가 시원해 보여.집 근처 하천에 자주 보이는 왜가리 물고기는 좀 잡았니?  숲 속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많이 나서 가만히 살펴봤더니 귀요미 박새가 있다. 그런데 나뭇가지랑 잎들이 많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ㅠㅠ 다음에 잘 찍어 줄게  앵두나무가 있어서 한 컷.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 때에는 앵두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앵두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 앵두 맛이 어땠더라.. 잘 기억이 안 나네 ㅡㅡ ..

대전 유성구 브런치 맛집 다온by모루 에그베네딕트 감동 (세종 근교)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다온by모루에 다녀왔다. 여기는 모양만 브런치가 아니라 맛도 감동인 곳이다.   위치 정보는 아래 참고.    다온by모루주소 : 대전 유성구 죽동로242번길 59운영시간 : 화~일 10:30 ~ 16:00연락처 : 042-825-7711 홈메이드 해쉬 브라운 에그베네딕트, 오리지널 모루 오믈렛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먼저 커피가 나왔다. 브런치에는 커피지... ㅋㅋㅋ  먼저 나온 홈메이드 해쉬 브라운 에그베네딕트. 지금 글 쓰면서 느끼는 건데 이름이 많이 기네...ㅡㅡ 아무튼 그게 뭐가 중요해.. 맛있으면 된 거지..   바로 이어서 나온 오리지널 모루 오믈렛. 저 후하후하(?)한 계란의 모습을 보라... 찐이다. 안에는 볶은 야채들과 햄, 버섯, 치즈 ..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feat. 캐논 sx70hs)

잠시 바람 쐬러 산책을 나왔다. 늦은 오후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덥다. 몸에 땀이 쫑쫑나네.. 걷다 보니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 보이진 않지...ㅡㅡ 조금 더 걷다 보니 하천에 오리가 보인다. 하천을 따라 걷다가 보니 피어있는 들꽃들. 식물에 대한 지식은 잘 없어서 검색해 보니 금계국 계란꽃의 정식명칭은 개망초였다. 이제야 글 올리며 이름을 알게 되다니 이것이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인가 보다. 검색해 보니 끈끈이대나물이라고 나온다. 아래 설명을 보면 상세하게 이런저런 설명이 되어 있지만 그중에 붉은색 꽃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핀다고 되어있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아니면 카메라가 이상한건가. 나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ㅡㅡ 다른 검색한 사진도 보라색이고.. 아무튼 그렇다.멀리서 쇠백로가 하천으..

더운 여름 간단하게 먹어보는 롯데리아 팥빙수 후기

저녁으로 맛있는 짬뽕을 먹고 간식으로 뭘 먹을 것이 없을까 하다가 얼마 전부터 롯데리아에 가면 보이던 팥빙수가 생각이 나서 먹으러 가 보았다.  가끔 소프트콘을 사 먹어서 그 맛을 아는데 팥빙수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으니 흠.. ㅋㅋ 기본은 하겠다 생각했다. 가격은 5300원 ㅋㅋ. 일단 주문하고 대기....  슥슥 비벼서 먹어 보았는데 어느 정도 예상한 그 맛! 나쁘지 않구먼. 시원하고 달달하고 가끔 씹히는 토핑도 있고 그렇다고 고급진(?) 팥빙수를 기대하지는 말자 ㅋㅋ. 가격도 그렇고 그건 아니야.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맛이다. 양은 잘 먹는 사람은 혼자 먹어도 될 양이다. 나는 둘이서 먹었는데 딱 좋은 양.  총평.가끔 간단하게 시원하고 달달한 팥빙수가 먹고 싶을 때 종종 가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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