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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간사이공항 쇼핑 쿠로후네 카스테라 간식 및 선물용

복잡한 간사이 공항~ 중간에 이동셔틀 타고 도착하면 보이는 면세점 쇼핑! 하지만 나는 간식 쇼핑이 중요하기에.... 이런저런 화려한 매장을 뒤로하고 기념품 쇼핑에 집중! 일본 여행을 왔을 때 이가 녹을 것 같은 과자를 먹었던 기억이 있던지라... 부담 없고 적당한 디저트를 찾는 중에 눈에 들어온 카.스.테.라. 카스텔라 종류가 많았는데 기본을 먹고 싶어서 하나 사봤다. 쿠로후네 카스테라 두둥~검은색 박스에 간사이공항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적힌... 응? 그런데 박스를 뜯으니 도톰한 종이로 된 포장지가 하나 더 나왔다. 욜~~~ 이건 생각 못했네~  계란맛이 진하게 나는 맛있는 기본맛 카스텔라였다. 우유랑 같이 먹으니 개꿀맛~ 폭신하면서 은근 쫀쫀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 조금만 먹는다는게 ..

일본여행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 교토역에서 간사이 공항 하루카(HARUKA) 후기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 교토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이동하는 특급열차 하루카 (HARUKA)귀국할 때에는 공항 가는 길이나 공항 가서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 하루카 같은 고속으로 가는 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물론 공항버스 리무진이나 다른 교통편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밀릴 수도 있고 일반 지하철도 사람이 많을 경우 정차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식은땀 경험 끝에.... ㅋㅋ 하루카는 온라인 티켓 예약하면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지정성과 자유석이 있고, 미리 예약한 경우 교환만 하면 되는데 이때 여권을 스캔해야 한다. 간사이공항 - 교토역 노선도 시간표 등https://www.westjr.co.jp/global/kr/travel/shopping/access..

교토여행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추천 아침용 샌드위치, 계란, 커피

시차도 없는 일본 교토에 와서 새벽 4시에 눈을 떴다. 나 어르신 된 건가....호텔 조식 시간은 아직인데 허기를 2시간 반 참을 수 있겠니? 아니, 참을 수 없어. 그래, 가는 거야~간단하게 허기 달래기용으로 산다는 게 샌드위치를 사봤다. 그런데 이거 뭔가 정갈하고 괜찮은데?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었지만 요기하기 적당한 양과 가격~  그래서 다음 날 또 사 왔다. 다른 샌드위치를 먹을 수도 있지만 맛있었던 거 또 먹는 맛이 있지 ㅋㅋㅋ 계란과 햄이 들어간 오이는 아주 살짝 들어있었다. 밸런스 굳~~~ 또 먹어도 맛있네~비행기가 이른 시간이라 조식 시간도 맞지 않고 그전에 요기하려고 샀던 비상용 반숙 계란~  오~ 맛있는 반숙! 간도 되어 있었다~ 계란 한 개는 감질나 모질라 더 살걸~ 그리고 ..

교토여행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추천 간식 - 오하요 브륄레 아이스크림, 푸딩

세븐일레븐 추천 간식 디저트! 다시 일본 가면 이거 사 먹을 거야 하는 디저트~ 하지만 나는 일본어 잘알못... 일단 사진 저장 ㅋ 숙소 들어가는 길에 매일 방문했던 세븐일레븐~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도시락, 맥주 등 바구니에 하나씩 담는 것을 슬쩍슬쩍 봤었다. 퇴근길 내 모습이 겹쳐 보여 ㅜㅠ   그러나 눈에 띈 푸딩 하나! 이건 뭔데 저 아저씨도 이 아저씨도 담지? 나도 겟~~ 너무 달달구리 푸딩일까 봐 걱정했는데 역시~ 현지인들 사가는데 이유가 있었으~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밍밍한 것도 아닌 식후 가볍게 챙겨 먹기 좋은 당도의 푸딩~ 뜯고 먹느라 사진도 못찍. 오~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너 마음에 드는데? 그다음에 고른 것은 아이스크림~ 단거 당겨서 사봤던 거였는데~ 이것은 당충전용 그리고 내..

교토여행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컵라면 우동 (feat. 신라면)

교토여행 중 숙소 근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었다. 흐음~ 야식으로 컵라면 아니 컵우동을 사봤다 ㅋㅋㅋ 자체 상품으로 큰 거와 작은 게 있었는데 우동은 다 맛있겠지 싶어서 큰 걸로 픽!우동 위드 딮 프라이 토푸우~  우동 면이 약간 납작했고 유부 같은 게 크게 하나 들어있었다. 면과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다. 컵라면처럼 짭짤하지도 않고 부담 없이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생각보다 알찬 컵우동 ㅋ 그리고 익숙한 우동 국물 맛!  나도 모르게 국물까지 다 마셨다. 이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신라면 작은 컵도 있길래 다음날 야식은 이걸로 선택~ 삼각김밥을 먹을까 말까 심히 고민하다 하나 사 왔는데 사진 깜박하고 다 먹어버림...  사라진 삼각김밥 ㅋㅋㅋ 엇~ 그런데 라면수프 넣고 나서 보니 건더기가~ 건..

싱가포르 여행 쇼핑 기념품 바샤 커피(BACHA COFFEE) 강력 추천 세빌오렌지 바라카 디카페인

싱가포르 여행하면서 기념품으로 사 왔던 바샤커피! 내가 이 가격 커피를 사다니... 하지만 아껴먹게 된다. 바샤커피 오차드로드 지점에 구매했었다. 매장도 화려하고 카페 자리도 괜찮아서 일정 여유가 되면 방문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가 샀던 것은 세빌 오렌지와 바라카 디카페인~  종이백도 박스도 화려한~ 게임 보석상자 같은~ 마치 중세 퀘스트가 나올 것 같다.싱가포르 현지에서 못 사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도 된다. 종류는 정말 많았는데 향 맡아볼 수도 있었고, 직원이 자세히 설명도 해준다. 나는 내가 사고 싶은 걸로 선택 ㅋ 내갈길 간다~ 마이웨이~~~~향에 대한 호불호가 있거나 원두에 대한 기호가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하면 좋을 듯하다. 어떤 고객은 무슨 원두나 산미 어쩌고를 추천해..

대전 여행 가볼만한 곳 장동산림욕장 계족산황톳길 (feat. 맨발)

대전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큰 기대 없어 가봤던 곳~ 장동산림욕장! 등산은 부담되고 산책 정도로 걷고 싶어서 갔었는데 좋았다. 주차장도 넓고 잘 되어 있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가면 이렇게 정문이 나오고~  안내도를 보내 황톳길이 있었다.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주소 : 대전 대덕구 장동 464-1 계족산황톳길 앞에 신발 보관대도 있고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거나 아님 신발을 신고 갈 수 있도록 길이 구분되어 있었다. 신발을 벗어 말아 고민하다 벗어둔 신발이 많은 걸 보고 황톳길로~ 발 씻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옆에 있어서 양말을 벗고 신발을 두고 황톳길로 ㅋ  갑자기 황톳길 체험으로 바뀜 ㅋ 여행의 묘미~~~ 황톳길은 단단하게 굳은 곳도 있고 아주 조금 미끄러운 곳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그랜드 하얏트 바르셀로나 1층 카페 (Philosofia Cafe)

그랜드 하얏트 바르셀로나 호텔 1층 로비와 연결된 카페 Philosofia Cafe 가 있었다. 요요....구글에 찾아보면 PhiloSofia Speciality Coffee 이렇게 나오고 에스프레소 바로 분류되어 표기되어 있었다. 호텔 로비나 라운지에서 잠깐 쉬어도 좋지만 커피 한 잔 하면서 한숨 돌리려고 와봤다. 사람들이 있어도 조용하고 좋았다. 서재 인테리어에 BGM 도 좋고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와이파이도 잘 되었다. 밖에 그늘진 테이블로 갈까 했지만 난 시원한 실내 자리로~~ 테이블마다 큐알코드가 있는데 뭔가 했더니 메뉴판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베이커리도 있었고 괜찮았다. 주변을 쓱 보니 에스프레소, 크루아상, 콜드파스타 등 사람들이 다양하게 먹고 있었다. 나는 하몽과 치즈로 된 샌드위..

충주 중앙탑면 남한강이 보이는 너무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반내(feat.뷰맛집 한강라면)

늦은 오후 충주 여행 중에 커피 한 잔 할 곳을 찾다가 남한강 뷰가 멋질 것 같은 곳이 있어서 찾아간 중앙탑면 '카페 반내'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조용하고 카페 앞에 주차장도 있어 좋았다. 조금 더 위로 올라서 찍어 본 카페 전경. 건물과 앞마당이 아주 이뻐 첫느낌이 좋다. 잘 찾아온 듯.  카페 앞마당에 있는 야외 테라스와 그 너머로 보이는 멋진 남한강 모습.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멋지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 못지않게 너무 잘 꾸며져 있다. 모던한 느낌과 초록초록한 많은 식물들이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날씨도 흐리고 애매한 시간에 가서인지 아직 사람들이 없어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카페 반내 메뉴판. 음료를 주문하고 카페를 구경하다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

충주 여행 가볼 만한 곳 활옥동굴 관광지 카약 후기(feat. 여름피서 와사비 아이스크림 그리고 와인)

1박 2일 충주여행 후기~ 빠밤~충주 가볼 만한 곳을 찾던 중 활옥동굴에 다녀왔다. 주차장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매표소와 동굴 입구가 나온다. 하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매표소 줄보다는 옆에 키오스크 구매가 훨씬 더 빠르다. 나도 줄 서 있다 키오스크 발견하고 휘리릭~  여기가 매표소~ 내가 갔을 때에는 줄이 정말 길었다.  빠른 상황 판단으로 티켓 구매~ 나는 대인+보트 포함해서 샀다. 인당 15,000원. 동굴에 왠 보트? 기대기대~ 동굴입구! 근데... 찬 바람이 숭숭 나온다. 카디건이나 긴팔 점퍼 꺼내서 입는 분들도 있었다. 난 아무 준비 없이 입장... 어라 추운데? 더운 여름에 가서 체감 온도 차가 크게 느껴졌다.  안내도가 있을 정도로 내부에 뭐가 많은 것 같았다. 그냥 일자 동굴이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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