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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김에 탐조 중7

캐나다 밴쿠버 여행 퀸 엘리자베스 공원 안에 위치한 블로델 컨서버토리 식물관에서 탐조(가볼만한곳) 밴쿠버 남쪽에 위치한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갔다. 산책하며 도시 전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다. 걷다가 공원 정상에 블로델 컨서버토리 식물관이 있어서 다녀왔다. 처음에는 조그만 돔 형식의 식물관이구나 했다. 식물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은지라 별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입장료까지 있어서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들어가 보기를 정말 잘했다. ㅋ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다. Bloedel Conservatory 4600 Cambie St, Vancouver, BC V5Y 2M4 캐나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 꼭대기 막상 안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컸다. 입구에 브로셔가 하나 있어서 봤더니 갑자기 새를 찾으라고 한다. ㅋ 알고 보니 울창한 수풀의 유리 돔형 새장이었다.!! 홍금모자앵무새 - 앵무과. Ducul.. 2023. 9. 8.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_ 두 번째 (feat. 캐논 sx70hs) 비가 신나게 오고 나서 날씨가 갰다. 비가 오고 났더니 날씨도 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산책을 나갔다. 새들도 비 때문에 먹이 활동을 잘 못해서 오늘은 좀 활동을 하려나... 물까치가 먹이를 찾는 건지 주위에서 돌아다녔다. 기회를 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색 날개와 꽁지가 인상적이다. 뭔가 시원해 보여.. 집 근처 하천에 자주 보이는 왜가리 물고기는 좀 잡았니? 숲 속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많이 나서 가만히 살펴봤더니 귀요미 박새가 있다. 그런데 나뭇가지랑 잎들이 많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ㅠㅠ 다음에 잘 찍어 줄게 앵두나무가 있어서 한 컷.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 때에는 앵두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앵두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 앵두 맛이 어땠더라.. 잘 기억이 안 나네 ㅡㅡ 근.. 2023. 5. 31.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feat. 캐논 sx70hs) 잠시 바람 쐬러 산책을 나왔다. 늦은 오후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덥다. 몸에 땀이 쫑쫑나네.. 걷다 보니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 보이진 않지...ㅡㅡ 조금 더 걷다 보니 하천에 오리가 보인다. 하천을 따라 걷다가 보니 피어있는 들꽃들. 식물에 대한 지식은 잘 없어서 검색해 보니 금계국 계란꽃의 정식명칭은 개망초였다. 이제야 글 올리며 이름을 알게 되다니 이것이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인가 보다. 검색해 보니 끈끈이대나물이라고 나온다. 아래 설명을 보면 상세하게 이런저런 설명이 되어 있지만 그중에 붉은색 꽃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핀다고 되어 있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아니면 카메라가 이상한건가 나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ㅡㅡ 다른 검색한 사진도 보라색이고.. 아무튼 그렇다. 멀리서 쇠백로가 하천..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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