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첫마을 근처에서 점심을 두둑하게 먹고 소화시킬 겸 걸어다니다 발견한 곳~ 몽플! 처음에는 간판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있었다 ㅋㅋ 수플레 디저트 파는 곳이라는데, 포장도 된다고 해서 방문했다. 밖에도 자리가 있는데 실제로 앉는 곳이라기 보다는 외관 디자인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ㅋ 오~ 안에 들어오니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감성 인테리어 ㅎㅎㅎ 사고싶은 소품들이 그림들이 여기 저기 있었다. 젊은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 나도 젊은 감성! 심플하면서 목재 인테리어가 마치 북유럽 감성의 느낌적인 느낌 ㅋ 수플레는 플레인, 딸기, 크림브륄레, 초코~ 나는 기본을 먹어보고 싶어서 플레인을 하나 포장 주문했다. 배만 부르지 않았어도 이곳에서 먹고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도저히 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