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여행 스타벅스 빈데어 시리즈 훗카이도 머그 삿포로공항 구매

 

일본 삿포로공항 신치토세공항 스타벅스~ 여행 가면 시티머그를 모으고 있는데 빈데어 시리즈로 도시나 장소 아님 지역이나 국가로 만드는 것 같다. 스타벅스 삿포로 빈데어 시리즈를 찾다 보니 삿포로 도시는 없고 홋카이도 빈데어 시리즈가 있었다. 나고야, 고배, 교토, 나라, 센다이, 구마코토, 후쿠오카 등 많았다. 삿포로 시내 돌아다닐 때 스타벅스를 몇 번 지나쳤는데 시내 매장에도 있었다. 나중에 사야지 그랬다가 결국 공항에서 사게 되는~ 게이트 들어가기 전 스타벅스가 있는데 거기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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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여러 지역 빈데어 시리즈~ 

 

파란색 뚜껑 텀블러도 괜찮았는데 빈데어 시리즈 머그로 모으는 중이라 머그로 삼~ 집에 가면 데코로 진열해 두는데 나를 위한 여행 선물로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다. 사실 머그라 깨질 수도 있고 무게도 좀 나가지만 귀국해서 꺼내두면 뿌듯한 나 자신만 만족하는 뭐 그런....  

 

그런데 스노볼 컬렉션도 있었다. 이건 처음 봤는데.... 요즘 면세점이나 기념품샵에 가면 스노볼이 없다. 여행 가서 스노볼 몇 번 찾다가 내가 옛날 사람인가 요즘 기념품에는 없는 건가 싶어서 관뒀는데~ 여기서 보네 ㅇㅅㅇ 작은 사이즈라 아기자기하고 괜찮은 것 같다. 뭔가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참았다. 그래... 조금 더 있어보자 ㅎㅎㅎ

 

사쿠라 텀블러도 있었다. 빈데어 시리즈 머그는 2,600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커피를 덜 사 먹고 간식을 덜 먹자 이런 마음으로 고민 없이 결제 ㅋㅋㅋ 

 

무사히 가져왔다. 공항에서 산 거라 캐리어에 넣지는 못했지만 머그 케이스도 있어서 무리 없이 잘 가져온 것 같다. 눈이 많이 오는 홋카이도 지역 일러스트, 자작나무, 불곰, 옥수수, 라벤더, 순록 등이 그려져 있다. 다시 봐도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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