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추천 간식~ 일본 편의점 중 로손이나 세븐일레븐에도 다 있는 메이지 요거트를 추천한다. 떠먹는 요거트인데 숟가락도 챙겨준다. 아침이나 저녁에 숙소에서 간단하게 상큼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딱인 것 같다. 처음에 로손 편의점에서 메이지 블루베리맛을 사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복숭아맛 사과청포도맛을 또 사 먹었다. PB 상품이 아니라 어느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유제품류는 잘 사 먹지 않았는데 여행하면서 사 먹는 요거트는 속도 편하고 숙소에서 쉴 때나 아침에 일어나서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것 같다. 벌써부터 건강 챙기면서 여행하는 나이가 되었다. ㅋㅋㅋ
블루베리맛은 117kcal....
떠먹는 요거트~ 요플레랑 비슷한데 맛과 향은 조금 더 진한 것 같다. 오오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ㅋ 양은 한국 요플레보다는 조금 더 많은데 한 번에 먹기 괜찮았다. 블루베리 요거트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날 다른 맛을 또 샀다.
편의점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푸딩도 맛있는데 이번에는 달달한 간식을 줄이고 요거트를 먹기로 했다. 건강한 간식~~~ 요거트는 종류도 많아서 사실 이것저것 여러 가지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청포도사과맛은 116kcal. 역시나 이것도 맛나다~!! 사과와 청포도 조합이 굿~
복숭아맛은 122kcal 앞서 먹던 것보다는 조금 칼로리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맛있게 먹으면 0kcal. 우리나라에 복숭아맛 요거트는 종종 있지만 복숭아에 체리를 조합한 맛은 없는 것 같다. 두 과일 맛이 섞여 너무 맛있게 먹었다.~!
2025.03.12 - [잠시 쉬는 김에 여행/해외여행] - 일본 여행 로손 편의점 맛있는 디저트 오하요 푸딩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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