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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70HS3

캐나다 여행 중 탐조 쿠퍼스 호크(Cooper's hawk)와 스텔러어치 (feat. 캐논 sx70hs) 캐나다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맹금류.어떤 녀석인지 찾아본 결과 이름은 쿠퍼스 호크(Cooper's hawk).서식지는 북미 대륙이며 캐나다 남부에서 멕시코에서 발견 할 수 있다고 한다.  수리과라 그런지 완전 멋지다...부리부리한 눈, 다부진 부리와 발톱.그리고 전체적으로 맵시 나는 라인.맹금류를 처음 가까이 봐서 그런지감동 그 자체다.    이번에 만난 녀석은 캐나다 도심에서조금 떨어진 자연 울창한 숲 속 공원에서만난 스텔러어치!!스텔러어치는 색감이 아주 묘해서신비로운 느낌도 든다.머리 부분은 검은색으로 나머지 부분은묘한 색감의 파란색이다.또 하나 특징은 머리 위로 솟은 머리깃!스텔러어치의 매력에 사진 찍은 후에도한동안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다. 2024. 4. 24.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_ 두 번째 (feat. 캐논 sx70hs) 비가 신나게 오고 나서 날씨가 갰다. 비가 오고 났더니 날씨도 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산책을 나갔다. 새들도 비 때문에 먹이 활동을 잘 못해서 오늘은 좀 활동을 하려나... 물까치가 먹이를 찾는 건지 주위에서 돌아다녔다. 기회를 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색 날개와 꽁지가 인상적이다. 뭔가 시원해 보여.. 집 근처 하천에 자주 보이는 왜가리 물고기는 좀 잡았니? 숲 속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많이 나서 가만히 살펴봤더니 귀요미 박새가 있다. 그런데 나뭇가지랑 잎들이 많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ㅠㅠ 다음에 잘 찍어 줄게 앵두나무가 있어서 한 컷.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 때에는 앵두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앵두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 앵두 맛이 어땠더라.. 잘 기억이 안 나네 ㅡㅡ 근.. 2023. 5. 31.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feat. 캐논 sx70hs) 잠시 바람 쐬러 산책을 나왔다. 늦은 오후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덥다. 몸에 땀이 쫑쫑나네.. 걷다 보니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 보이진 않지...ㅡㅡ 조금 더 걷다 보니 하천에 오리가 보인다. 하천을 따라 걷다가 보니 피어있는 들꽃들. 식물에 대한 지식은 잘 없어서 검색해 보니 금계국 계란꽃의 정식명칭은 개망초였다. 이제야 글 올리며 이름을 알게 되다니 이것이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인가 보다. 검색해 보니 끈끈이대나물이라고 나온다. 아래 설명을 보면 상세하게 이런저런 설명이 되어 있지만 그중에 붉은색 꽃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핀다고 되어 있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아니면 카메라가 이상한건가 나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ㅡㅡ 다른 검색한 사진도 보라색이고.. 아무튼 그렇다. 멀리서 쇠백로가 하천..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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