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책 4

대구 여행 가볼만한 곳 성당못 두리길 산책~ 느낌 좋은 두류공원

대구 여행 가볼 만한 곳~ 대구예술회관을 둘러보고 맞은편에 있는 성당못에서 산책을 했다. 예전에는 미션 클리어 하듯이 여행을 했다면 지금은 미션을 만들지도 않는 ㅋㅋㅋ 사실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경치 좋은 곳이 있으면 조금 더 머물다 간다. 여기 성당못이 그런 곳이었다.  성당못주소 :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주차장 :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이용 점심 조금 전 시간에 걷기 시작해서 한 바퀴 돌다 보니 제법 산책 거리가 되는 것 같았다. 겨울 날씨였지만 춥지도 않고 걷기 좋은 정도였다. 계절을 잘 맞추면 연못에 꽃도 가득 예쁠 것 같다. 왜 성당못이지? 했는데 유래를 읽어보니... 헉... 임금이 태어날 곳이라는 말을 듣고 연못으로 만들어버린 곳이었다 ..

충북 진천 여행 진천농다리 구경하고 산책 나들이 (feat. 가볼만한곳)

카페에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다 보니 날씨가 너무 좋다. 잔잔하게 산책하고 싶어서 찾아간 진천 농다리 진천농다리주소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601-32연락처 : 043-539-3621  가자마자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라고 한다.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 자연풍경이 너무 잘 아울린다.커다란 돌들을 참 견고하게도 쌓았다. 전체 다리 폭보다 실제로 건너는 부분의 폭은 좁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중하자.농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산책길이 있다. 산책길을 가다 보면 이렇게 인공폭포를 볼 수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웅장하고 더 시원하다!아무래도 인공폭포다 보니 운영시간이 있었다. 폭포를 보려면 운영시간을 참고해서 가자.운영기간 : 4월 ~ 1..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_ 두 번째 (feat. 캐논 sx70hs)

비가 신나게 오고 나서 날씨가 갰다. 비가 오고 났더니 날씨도 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산책을 나갔다. 새들도 비 때문에 먹이 활동을 잘 못해서 오늘은 좀 활동을 하려나... 물까치가 먹이를 찾는 건지 주위에서 돌아다녔다. 기회를 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색 날개와 꽁지가 인상적이다. 뭔가 시원해 보여.집 근처 하천에 자주 보이는 왜가리 물고기는 좀 잡았니?  숲 속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많이 나서 가만히 살펴봤더니 귀요미 박새가 있다. 그런데 나뭇가지랑 잎들이 많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ㅠㅠ 다음에 잘 찍어 줄게  앵두나무가 있어서 한 컷.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 때에는 앵두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앵두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 앵두 맛이 어땠더라.. 잘 기억이 안 나네 ㅡㅡ ..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feat. 캐논 sx70hs)

잠시 바람 쐬러 산책을 나왔다. 늦은 오후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덥다. 몸에 땀이 쫑쫑나네.. 걷다 보니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 보이진 않지...ㅡㅡ 조금 더 걷다 보니 하천에 오리가 보인다. 하천을 따라 걷다가 보니 피어있는 들꽃들. 식물에 대한 지식은 잘 없어서 검색해 보니 금계국 계란꽃의 정식명칭은 개망초였다. 이제야 글 올리며 이름을 알게 되다니 이것이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인가 보다. 검색해 보니 끈끈이대나물이라고 나온다. 아래 설명을 보면 상세하게 이런저런 설명이 되어 있지만 그중에 붉은색 꽃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핀다고 되어있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아니면 카메라가 이상한건가. 나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ㅡㅡ 다른 검색한 사진도 보라색이고.. 아무튼 그렇다.멀리서 쇠백로가 하천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