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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3

충북 진천 여행 진천농다리 구경하고 산책 나들이 (feat. 가볼만한곳) 카페에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다 보니 날씨가 너무 좋다. 잔잔하게 산책하고 싶어서 찾아간 진천 농다리 진천농다리주소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601-32연락처 : 043-539-3621   가자마자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라고 한다.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 자연풍경이 너무 잘 아울린다.   커다란 돌들을 참 견고하게도 쌓았다. 전체 다리 폭보다 실제로 건너는 부분의 폭은 좁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중하자.   농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산책길이 있다.   산책길을 가다 보면 이렇게 인공폭포를 볼 수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웅장하고 더 시원하다!   아무래도 인공폭포다 보니 운영시간이 있었다. 폭포를 보려면 운영시간을 참고해서 가.. 2023. 6. 19.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_ 두 번째 (feat. 캐논 sx70hs) 비가 신나게 오고 나서 날씨가 갰다. 비가 오고 났더니 날씨도 좀 선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산책을 나갔다. 새들도 비 때문에 먹이 활동을 잘 못해서 오늘은 좀 활동을 하려나... 물까치가 먹이를 찾는 건지 주위에서 돌아다녔다. 기회를 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색 날개와 꽁지가 인상적이다. 뭔가 시원해 보여..  집 근처 하천에 자주 보이는 왜가리 물고기는 좀 잡았니?  숲 속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많이 나서 가만히 살펴봤더니 귀요미 박새가 있다. 그런데 나뭇가지랑 잎들이 많아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ㅠㅠ 다음에 잘 찍어 줄게  앵두나무가 있어서 한 컷.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 때에는 앵두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앵두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 앵두 맛이 어땠더라.. 잘 기억이 안 나네 .. 2023. 5. 31.
동네 산책 탐조 5월 하순 늦은 오후 (feat. 캐논 sx70hs) 잠시 바람 쐬러 산책을 나왔다. 늦은 오후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덥다. 몸에 땀이 쫑쫑나네.. 걷다 보니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하지만 보이진 않지...ㅡㅡ 조금 더 걷다 보니 하천에 오리가 보인다.  하천을 따라 걷다가 보니 피어있는 들꽃들. 식물에 대한 지식은 잘 없어서 검색해 보니 금계국 계란꽃의 정식명칭은 개망초였다. 이제야 글 올리며 이름을 알게 되다니 이것이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인가 보다. 검색해 보니 끈끈이대나물이라고 나온다. 아래 설명을 보면 상세하게 이런저런 설명이 되어 있지만 그중에 붉은색 꽃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핀다고 되어있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아니면 카메라가 이상한건가. 나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ㅡㅡ 다른 검색한 사진도 보라색이고.. 아무튼 그렇다.  멀리서 쇠백로가 ..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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