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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김에 여행/해외여행45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6월말 7월초 여름 날씨 6월 말 7월 초 바르셀로나 여행을 다녀왔다.날씨는 정말 끝내줬다. 파란 하늘 흰 구름 눈누난나~내가 머무는 기간 동안 25-30도 사이를 왔다 갔다 했었는데 새벽과 저녁은 한국의 한여름 날씨처럼 더운 줄 모르겠고 아침과 낮에는 타 죽을 거 같이 햇빛이 뜨거웠다. 그런데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걷다가 그늘에 앉아있으면 또 시원해졌다.   반바지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긴바지 긴팔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여름용 얇은 긴팔 셔츠를 입고 다녔다. 가벼운 컨버스 운동화 신고 모자는 가끔 썼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날씨 ㅎㅎㅎ   저녁 여덟 시 모습... 낮처럼 너무 밝아서 당황했다. 스페인 저녁식사 시간은 8시부터라고 한다. 대신 간단하게 먹는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6월 말 7월 초 날씨.. 2024. 7.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옷 쇼핑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후기 나는 패션 잘알못하지만 이번에는 옷 쇼핑을 해봤다 ㅋ 그것은 마시모두띠(Massimo Dutti)자라 매장 옆에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계열사(?) 였다는~셔츠, 폴로셔츠, 팬츠, 아우터 등등 심플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무난해 보이는 스타일 같았다. 나는 세일 코너에서 폴로셔츠를 샀다. 사이즈는 L 가격은 22유로였나?한국에서 옷 살 때 L 사는데 잘 맞았다.ㅇㅏ... 셔츠도 반바지도 다 사 올걸... 2024. 7.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마켓 쇼핑 과일 납작복숭아 꼭 먹어봐야 함 (feat.체리) 보통 여행하면서 기념품 쇼핑을 많이 하지만 나는 이번에 챙겨 먹을 과일을 사봤다 ㅋㅋㅋ그것은 바로 납.작.복.숭.아...메르카도나 슈퍼마켓 갔다가 과일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사봤는데어라 이건 개꿀맛!  이만큼이 2.17유로숙소 와서 몇 개씩 먹는데 줄지 않아... 가격에 놀라고 양이 많아서 놀라고 ㅋㅋㅋ 물맛은 없었다. 과즙도 많고 달달한 복숭아 진한 맛~   체리도 2유로... 뭐지? 이건 어디서 샀더라 기억이 안 난다.  싱싱한 체리~ 한국 마트에서는 검붉은 색만 봤었는데 원래 이런 색이구나~야무지게 과일 챙겨 먹는 스타일 아닌데 체리도 며칠을 한 컵 가득 챙겨 먹었다. 혼자서도 잘 먹어요.한국에 있을 때 보다 건강한 생활을 ㅋㅋㅋ 여행 중 피로누적으로 힘들 때납작복숭아 진심으로 추천!  2024.0.. 2024. 7.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백화점 쇼핑 전통과자 뚜론(Torron) 스페인 전통과자 뚜론(TORRON)투론? 뚜론? ㅋㅋㅋ여행 마지막날 엘꼬르떼 백화점 지하 뚜론 판매하는 곳에서 샀다.이거 말고 견과류가 박힌 단단한 것도 많았는데, 시식해 보니 난 말랑한 게 먹고 싶어서~ 그리고 뜯으면 한 번에 먹기 편한 작은 걸로 몇 개 사 왔다.제일 작은 거라 2유로 정도 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빈센스 브랜드가 오래되고 유명한 듯하다. Torrons Vicens 검색하면 홈페이지 나오는데... 우오ㅏ.... 기업이구먼!   한국 귀국해서 짐 다 정리하고 먹었던 뚜론~비닐을 뜯어보면 종이 받침대가 있어서 포크로 조각내서 먹었는데, 꿀이랑 견과류 맛이 굳굳~약간 꾸덕하고 압축된 카스텔라 같은 맛인데아메리카노랑 먹으니 내 입맛에는 딱이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도 선물용으로 여러 ..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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