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여행을 다니다 보면 중간에 간식이 아쉬울 때가 있다. 뭔가 끼니로 먹기는 그렇고 입은 심심하고 조금만 요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발견한 간식집~ 츠무기 TSU MU GI 이렇게 읽는 거 맞나? ㅋㅋㅋ 귀염귀염 간판 보고 홀린 듯이 갔다. 뭔가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는 한국 지하철 사당역 신사역에서 맡아봤던 델리만쥬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생김새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베이비 카스텔라는 속에 크림이 없는 빵만 있고, 핀수 케이크는 속에 크림이 있는 것 같다. 옆에 중국어도 있는 거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오나 보다. 음~ 초콜릿맛도 땡기지만 기본맛 플레인도 궁금했다. 조금씩도 팔아서 좋았다. 기웃거리다 보니 시식용으로 하나 건네주셨다. 오~ 호두과자 같기도 한데 ㅋㅋㅋ 겉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