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가 먹고 싶을 때 항상 찾는 곳.
대전 본점에서도 먹어봤고 여러 체인점에서도
자주 먹을 정도로 맛있는 닭갈비.
5.5닭갈비 보람점을 다녀왔다.
주소 : 세종 남세종로 466 아평빌딩 204호
연락처 : 044-866-005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상가 건물 내 5.5닭갈비 입구 모습
5.5닭갈비는 노란색으로 입구가 꾸며져 있다.
홀 모습이다. 사람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식사 시간을 피해서 방문했더니
아직 손님들이 오기 전이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홀 모습이다.
닭갈비 전문점이라 메뉴가 닭갈비만 있다.
같이 곁들일 수 있는 막국수 정도.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우리는 닭갈비 보통맛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찬이 세팅되고 추가적인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김치이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물김치다.
살얼음 동동 너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아주 최고다.
닭갈비 맛집이기도 하지만 물김치 맛집이라고도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다른 닭갈비 식당과 이 물김치 때문에
나에게는 차별된다.
갈 때마다 셀프바에서 두 사발 먹는다.
드디어 나온 닭갈비!!
주방에서 조리가 완성돼서 나온다.
우선 떡과 야채부터 먹고
닭고기는 조금 더 익힌 후에 먹으면 된다.
상추와 깻잎에 닭고기와 양배추
그리고 생양파를 고추장에 찍어서 올리고
한쌈 싸서 먹으면... 아주 꿀맛이다.! ㅋ
센 불에 바닥이 늘어 붙고 있지만 괜찮다.
직원이 와서 알아서 뒤집어 주고 관리해 준다.
맛있게 먹는 것에 집중하자.
닭갈비 먹은 후에는 뭐다??
볶음밥이 국룰.
볶음밥을 주문하자.
닭갈비는 먹는 동안 눌어붙은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분이 와서 전부 긁어내고 나서
깨끗한 철판에 볶음밥을 볶아 주신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볶음밥의 비주얼을 보라..
그렇다. 바로 예상한 그 맛이다.
배가 너무 부르지만 야무지게 먹어주자.
중간중간 물김치 한 숟갈씩.
5.5닭갈비는 검증된 맛집이다.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싶다면
5.5닭갈비 체인점을 찾아보자.
물론 배달도 가능하니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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