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중 사 먹었던 로손 편의점 디저트 ㅋ 필수 디저트로 추천~ 오하요 푸딩! 짭조롬한 아님 약간 헤비한 식사 후 디저트 마무리가 필요할 때~ 출출함을 달래는 간식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 로손 신사이바시점에서 하나 사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 일본은 요런 것들을 잘 만드는 것 같다.일본어 잘알못...140g 185kcal 이것만 알 수 있네 ㅋ 푸딩 위에 약간 크림뷔렐레 같은 달달한 막이 하나 있고, 그 아래로는 고소한 달걀 맛이 나면서 부드러운 푸딩이 있다. 제일 아래에 갈색 시럽이 있는데 섞어 먹으니 살짝 달콤하니 맛있다. 사실 푸딩 사기 전에는 디저트라 너무 달기만 할까 봐 걱정했는데 달기 정도는 위에 뷔렐레와 바닥에 시럽을 섞어먹어야 조금 (살짝) 달고 가운데 푸딩만 먹으면 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