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제철시기를 맞아 충남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맛있는 굴찜 먹고 바다 구경

 

날씨가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면

제절을 맞이하는 음식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굴! 석화이다.

토실토실 살이 오른 굴을 먹으러

천북굴단지에 다녀왔다.

 

 

 

천북굴단지
주소 :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산 205

 

 

 

 

 

천북굴단지는 충남 보령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하면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많은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다.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 보자. ㅋ

 

 

 

 

 

천북굴단지 앞은 바로 바다가 있어서

바다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맛있는 굴 먹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잠시 산책하면 소화도 되고 참 좋다. ㅋ

 

 

반응형

 

 

 

식당 앞에는 제철을 맞은 굴이 진열되어 있다.

크기가 아주 실하다.

 

 

 

 

 

굴찜이 준비되는 동안 생굴이 나왔다.

원래 생굴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굴이 너무 싱싱하기 때문에 

너무 맛있게 다 먹었다.

아주 꿀맛이다. ㅋ

 

 

 

 

 

드디어 주문한 굴찜이 나왔다.

커다란 냄비에 굴과 가리비, 소라가 한가득이다.

통통하고 실한 굴이 아주 담백하니 너무 맛있다.

이 맛 때문에 쌀쌀해지는 겨울이 되면

자꾸 생각이 나는 것 같다. 

역시 제철 음식은 다 이유가 있다.

시기마다 그 시기에 맞는 

제철 음식을 찾아다니는 식도락 여행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2023.11.14 - [잠시 쉬는 김에 여행/국내여행] - 보령시 천북굴단지 근처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카페장은리 분위기 좋은 카페

보령시 천북굴단지 근처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카페장은리 분위기 좋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