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쇼핑 기념품 바샤 커피(BACHA COFFEE) 강력 추천 세빌오렌지 바라카 디카페인

 

싱가포르 여행하면서 기념품으로 사 왔던 바샤커피!

내가 이 가격 커피를 사다니... 하지만 아껴먹게 된다.

바샤커피 오차드로드 지점에 구매했었다. 매장도 화려하고 카페 자리도 괜찮아서 일정 여유가 되면 방문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가 샀던 것은 세빌 오렌지와 바라카 디카페인~ 

 

종이백도 박스도 화려한~ 게임 보석상자 같은~ 마치 중세 퀘스트가 나올 것 같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못 사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도 된다. 종류는 정말 많았는데 향 맡아볼 수도 있었고, 직원이 자세히 설명도 해준다. 나는 내가 사고 싶은 걸로 선택 ㅋ 내갈길 간다~ 마이웨이~~~~

향에 대한 호불호가 있거나 원두에 대한 기호가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하면 좋을 듯하다. 어떤 고객은 무슨 원두나 산미 어쩌고를 추천해 달라고 했고, 또 다른 고객은 향이 진하지 않은 걸 추천해 달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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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오렌지, 가향커피라 상큼한 향이 다양하게 났는데 아이스로 마셔봐도 괜찮았다. 일하기 전에 노동커피로 마심~ 

바라카 디카페인, 오렌지와 초콜릿 향이 난다고 하는데 진짜 난다. 오~~ 이건 자기 전 넷플 보면서 마셨다. 

오렌지향 섞인 커피로 두 개 샀는데 둘 다 부드러운 것 같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다.

 

가격대가 있어서 살 때 내가 이걸 사다니 하면서 번뇌했지만 후회 없는 선택였다. 

바샤커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