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긴 인천공항과 다르다. 순서는
(체크인) - 보안검색 - 쇼핑+면세점(?)+텍스리펀 - 출국심사
그렇다.
면세점 쇼핑 후 게이트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닌 출국심사 줄을 한 번 더 서야 한다! 나는 스벅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쇼핑하면서 룰루랄라 여유 부리다 출국심사 줄 서야 하는 거 알고 나서 시간이 촉박해서 뛰었다. 보안검색 줄도 엄청 길었는데! 텍스리펀 줄도 엄청 길어서 포기.... 망했어.... 으아아아 ㅠㅜ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
여긴 스탬프 매장~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기념품을 사지 못했다면 공항에도 종류가 많다. 알록달록 기념품들~ 난 관광지에서 기념품샵 들리지 못했던 곳이 있어서 작은 타일 조각이랑 알록달록 작은 자기질 동물들 샀다. 크기가 클수록 비싸져...
여기저기 많이 봤었던 올리브 오일, 공항에도 엄청 많았다. 오일 안에 페페론치노 들어있고 마늘 조각도 들어있고~ 시내 전문매장이나 백화점에서도 올리브 오일은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가격대도 정말 다양했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짐 무게 부담도 있어서 마트에서 작은 병으로 된 거 (두 개 들은 거?) 산 걸로 만족 ㅋ
바르셀로나 공항 입국할 때 보면 밖에서 쉬는 사람들 볼 수 있는데 여기 스벅하고 연결된 곳이었다. 테라스에서 즐기라는 스벅~ 나는 햇빛 싫어서 매장에서 휴식을~
카페인과 단거 들어가니 힘이 좀 났다~ 뿜뿜~ 이때만 해도 좋았지 ㅋ
망고나 다른 브랜드 의류매장과 잡화도 많았고, 스벅 버기킹 외에도 여러 종류 식당가도 있어서 요기하기도 좋았다. 하지만 출국한다면 한 층 올라가서 출국심사받아야 한다.
이 뷰가 보인다면 다시는 저곳으로 갈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줄놓음) 출국심사 줄은 길었다. 아니 어마무시했다.
탑승구 E74 무사 도착~ 보딩 시간 남은 거 확인하고 사마셨던 펩시~ 얼음컵 추가는 기본 ㅎㅎㅎ (제정신 돌아옴) 출국심사 이후 나오면 작은 기념품 매장과 샌드위치 가게가 있었다.
바르셀로나 국제공항. 시내에서 기념품 사지 못했다면 쇼핑할 수 있음~ 그렇지만 사람이 매우 많을 수 있으니 여유롭게 도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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