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도 없는 일본 교토에 와서 새벽 4시에 눈을 떴다. 나 어르신 된 건가....호텔 조식 시간은 아직인데 허기를 2시간 반 참을 수 있겠니? 아니, 참을 수 없어. 그래, 가는 거야~간단하게 허기 달래기용으로 산다는 게 샌드위치를 사봤다. 그런데 이거 뭔가 정갈하고 괜찮은데?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었지만 요기하기 적당한 양과 가격~ 그래서 다음 날 또 사 왔다. 다른 샌드위치를 먹을 수도 있지만 맛있었던 거 또 먹는 맛이 있지 ㅋㅋㅋ 계란과 햄이 들어간 오이는 아주 살짝 들어있었다. 밸런스 굳~~~ 또 먹어도 맛있네~비행기가 이른 시간이라 조식 시간도 맞지 않고 그전에 요기하려고 샀던 비상용 반숙 계란~ 오~ 맛있는 반숙! 간도 되어 있었다~ 계란 한 개는 감질나 모질라 더 살걸~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