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 여행~ 가볼 만한 곳 나태주문학관~ 여행코스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공주는 당일 여행으로 몇 번 와봤던 곳이다. 공산성, 시장, 거리 등 올 때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볼거리도 있고 맛집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했다. 나태주풀꽃문학관은 지난번 왔을 때 가지 못해서 이번에 방문을 했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한 것 같다.
나태주풀꽃문학관 신관
주소 : 충남 공주시 봉황로 85-16
연락처 : 041-881-2708
운영시간 : 10:00 ~ 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집에 시집 몇 권이 있기에~ 문학소년 문학소녀가 잠시 되어 시를 읽어본다. 올라가는 길에 보니 오래된 담에 시가 적혀 있었다.


사실 처음에 여기 시인의 집 적혀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예전에는 여기였고 신관이 옆에 새로 생긴 것 같았다. 옆으로~


나태주풀꽃문학관~ 전체적으로 외관도 아주 이쁘게 잘 되어 있다.

처음 들어온 곳이 지하라 1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층에는 시인 일대기, 작품과 미술 작품 등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중간에 의자도 있고 외부 전망도 볼 수 있어서 시를 읽어보다가 잠시 앉아서 쉬기도 좋을 것 같았다.

25년 8월 방문했었는데 아직 숍은 운영이 되지 않고 있었다. 아쉽... 뭔가 사가고 싶었는데...

1층 전시공간을 둘러보다 보면 여기 영상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이었다~ 영상 보면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당일 여행도 여기저기 여행코스를 알차게 꾸려보는 것도 좋지만 여행 의미를 생각해 보면 구경하고 경험하고 여행에서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며 잠시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정신없이 일처리를 하다 보면 "여유"라는 단어가 사치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데, 사실은 내가 좀 더 잘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만들어놔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2층~ 사실 나태주풀꽃문학관에 들어올 때 잠시 머물렀다 가야겠다 싶어서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2층에서 이것저것 체험할 거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신나게 해 봤다 ㅋㅋㅋ 그것은 바로~


스탬프로 카드 만들기 ㅋㅋㅋ 좀 고민하다가 일단 가득 다 찍어둔 스탬프들 ㅋㅋㅋㅋㅋㅋㅋ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도 하면 재미있어할 듯하다. ㅋ 그리고 풀꽃문학관 방문 기념품도 되고 하니 좋은 체험이다.


메모 남기기 ㅋㅋ 다른 사람들이 남겨둔 생각들을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뭔가... 세상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적어놓은 내용을 보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 나도 있구나 싶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위안이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걱정도 늘어나고 삶도 복잡해지는데... 무언가 받아들이거나 내려놓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한가 보다. 여러분도 여기에 잠시 복잡한 생각이나 고마운 마음을 남겨보는 것도~


이런 것도 있었다. 직접 시를 적어서 출력할 수도 있고 나태주 시인 시를 골라서 출력할 수도 있다. 나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제목의 시를 하나 출력했다. 수첩에 붙여놔야지...
2025.08.18 - [잠시 쉬는 김에 여행/국내여행] - 충남 공주 여행 현지인 맛집 중동오뎅집 추천 푸짐한 분식 감동
충남 공주 여행 현지인 맛집 중동오뎅집 추천 푸짐한 분식 감동
충남 공주 여행~ 현생에 지쳐서 평일 휴가를 내고 잠시 힐링 여행을 떠났다. 그냥 준비 없이 훌쩍 떠난 공주 여행~ 멀리는 못 가고 그렇다고 가까이 가기는 싫어서 왔는데~ 그 지역에 오래된 맛집
miaowalk.tistory.com
'잠시 쉬는 김에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종 조치원 덕윤당 추천 오리곰탕과 일본라멘 스타일 덕라면 몸보신 필수 코스 (3) | 2025.09.19 |
|---|---|
| 세종 청주 천안 근교 베이커리 신상카페 세컨드세컨드 미국 레트로 감성 (2) | 2025.09.17 |
| 세종시 부강면 카페 노호 대형 베이커리 리버뷰 보면서 힐링~ 빵맛집 덤~ (2) | 2025.09.09 |
| 천안 여행 병천 신은수참병천순대 든든하게 한끼 해결 (6) | 2025.09.02 |
| 세종시 금남면 맛집 돔베오름 추천 고기국수 오픈런 후기 (12) | 2025.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