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비단베이커리&카페 추천 베이커리도 분위기도 좋은 대형카페

세종시 부강면 비단베이커리&카페~ 붉은색 벽돌로 된 눈에 띄는 베이커리 디저트 모두 있는 카페이다. 멀리서 보고 궁금했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카페가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주차는 건물 맞은편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장도 넓고 여유 있어서 좋았다. 

 

비단베이커리&카페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촌길 10 1-2층
연락처 : 044-862-0326
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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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이 있으니 뭔가 유럽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Bedan이라고 쓰여있는 나무 안내판 감성이 좋다. 그냥 카페에 들어가면 되는데 들어가는 길이 좋아서 멈칫멈칫하다가 사진도 꽤 찍었다. 밖에 자리도 있구나~

 

옆에 보이는 건물도 같은 카페인 것 같아서 가보니 베이커리 만드는 곳!. 비단 이름이 친근하다. 영문으로 보니 색다른데 로고에 건물 모양이 같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 대형으로 된 곳이 많은 데 가보면 쾌적하고 좋은 곳도 있지만 사람들도 많고 실내에서 목소리가 많이 울리는 곳도 많아서 즐겨 가지는 않았는데 여기는 종종 오고 싶은 곳이다.

 

실내 분위기~ 깔끔하고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도 소리가 많이 울리지 않아서 좋았었다. 평일 브런치 시간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있었다. 

 

생각보다 빵 종류도 많아서 좋았다. 옆에 건물에서 직접 굽는다고 한다. 오오오~ 아점을 먹고 왔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 나는 음료 두 잔이랑 과자를 하나 주문했다. ㅋ

 

메뉴판을 보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있고 커피 샷추가 사이즈업 되고 테이크아웃은 할인도 된다. 계산을 하고 음료를 받아서 2층 자리로 가야지 하면서 기다렸다. ㅎㅎㅎ 1층도 분위기가 좋은데 곧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더 올 것 같아서 일단 2층으로 고고~

 

2층 분위기도 좋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꽤 넓고 여러 명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도 있었다. 둥그런 모양의 창문이 감성을 더해주는 기분이다. 오히려 이렇게 심플하게 인테리어가 된 곳도 좋은 것 같다.

 

소파 자리도 있었음!

 

여기 앉고 싶었지만... 사람이 있어서 못 앉았음. ㅋ 나오면서 다음에 앉아봐야지 하고 사진 찍어둠 ㅋㅋㅋ 프라이빗하고 창으로 햇살도 살포시 들어오고 요 자리 명당이구만~ㅋㅋ

 

커피가 맛있다! 그리고 엄마손 파이 같은 쿠키도 맛있다! 몇 개 먹고 커피만 마시고 가려고 했는데.... 쿠키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직업 만든 수제라서 그런 듯~ ㅋㅋㅋ 지나다가 뭐지 뭐지 하면서 왔었는데 이쁘고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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