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크리미 앤 리치 브런치수프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 후기

풀무원 크리미 앤 리치 브런치수프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 지난번 양송이 수프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른 맛도 사봤다. 아침에 허기는 있지만 많이 먹지는 못할 것 같을 때 따뜻한 수프 생각이 난다.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귀찮으면 안 되고 그렇다고 대충 먹고 싶지는 않을 때 수프가 딱인 것 같다 ㅋㅋㅋ 이번에는 감자수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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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 양파, 후추 그림이 있다. 1인분 180g 205kcal 즉석조리식품~ 냉장보관이고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된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전자렌지에 데우게 되면 개봉 후 세워서 데울 수 있게 되어 있다. 아래 접힌 부분을 펴보면 봉지가 세워진다.  

 

1인분 양이지만 조금 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브런치수프라서 이 수프 외에 다른 음식을 곁들이면 더 좋을 것 같다. 나는 빵을 수프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ㅋ 꼭 끼니가 아니더라도 요기만 하고 싶을 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잠이 덜 깬 아침에 뭐 삼키기도 귀찮고 바쁜 시간 다 귀찮은데 허기를 달래야 할 때 먹으니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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